노사 합동 '청렴·상호존중 캠페인' 전 부서 순회…소통과 배려 다짐

단양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공무원노조와 함께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급과 직위에 관계없이 서로의 인격과 권한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청렴 ON, 갑질 OUT'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군청 전 부서를 직접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갑질 없는 직장문화 조성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일방적인 홍보 대신 부서별 순회 방식을 택해 청렴과 존중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 직원 청렴교육에는 장태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가 초빙됐다. 교육은 갑질 예방,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제도를 실제 업무 사례 중심으로 다뤄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앞서 단양군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 기준과 주요 사례를 담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상호존중행동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캠페인과 교육을 계기로 노사 공동 실천 활동을 지속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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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