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한 김문근 단양군수

민선 9기 공약의 명확성·실현 가능성 인정…지방선거 선거공보 분야 선정
“공약은 잘 정하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군민 체감 성과로 이어간다

▲제18회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김문근 단양군수

김문근 단양군수가 민선 9기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정책공약의 체계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제18회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충북 기초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단양군의 정책공약이 전국적인 평가를 받았다.

단양군은 김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지방선거 부문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제시한 정책공약을 대상으로 목표의 명확성, 실현 가능성,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개된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의 선거공보 및 공약자료를 전수 조사하고, 1차 평가와 공적서 심사 등 2차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 군수의 선거공보는 공약의 목표와 정책 우선순위를 명확히 제시하고 이행 절차와 기간 등을 구체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군은 이번 수상이 민선 9기 군정의 정책 방향과 공약이 초기 단계부터 체계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 공약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공약이 실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약을 잘 정하는 것보다 잘 실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과의 약속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고 추후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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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