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정은택의 시선] 노란 꽃물결과 붉은 장미가 수놓은 도심 하천

제천 도심 하천변, 금계국과 장미 만개
산책·휴식·사진 명소로 시민 발길 이어져

▲ 제천 하소천의 아름다움이다./사진 정은택

초여름의 햇살이 내려앉은 제천 도심 하소천이 노란 금계국과 붉은 장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소천 산책로를 따라 피어난 금계국은 마치 노란 물결처럼 펼쳐져 초록빛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둑길을 따라 만개한 장미는 화려한 색감으로 계절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 대형액자 프레임에... /사진 정은택

특히 하천소에 설치된 붉은 포토프레임 조형물은 시민들의 인기 촬영 장소로 자리 잡았다.

꽃밭 한가운데 놓인 대형 액자 속에 앉아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시민들의 여유로운 아름다운풍경/사진 정은택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은 꽃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초여름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노란 금계국 군락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 시민은 "멀리 가지 않아도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장미와 금계국이 함께 피어 있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고 말했다.

제천의 하소천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녹지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진 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초여름의 정취를 가득 품은 꽃길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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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