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책 역량·수용력 등 종합 평가 우수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위상 증명
전국 11개 기초지자체와 어깨 나란히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위상을 재확인했다.
단양군은 전국 17개 시·도와 151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관광정책 역량,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등 3개 대분류와 33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 1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달성한 성과로, 충북 도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다.
전국적으로는 강원 강릉시와 춘천시 등 11개 기초지자체만 1등급에 포함됐으며, 군 단위 지자체로는 내륙 관광지로서 드물게 이름을 올려 의미가 크다.
단양군은 단순한 자연자원 보유를 넘어 관광정책 추진 기반, 실행력,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년마다 발표되는 이 지수는 지역 관광 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단양군은 단양팔경과 소백산 등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26 단양 방문의 해’를 앞두고 남한강 중심 관광 기반 조성, 시루섬 생태탐방교 임시개장, 스마트 관광 플랫폼 ‘단양갈래’ 운영 등으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항공·수상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회 유치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확대 중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3회 연속 1등급은 우수한 인프라와 체계적인 행정의 성과”라며 “전 세계인이 찾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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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