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용 의원 탄소중립 ‘휴재생’, 권오규 의원 ‘제천시 스포츠 관광 활성화 마케팅’, 윤치국 의원 ‘제천시 비법정도로 실태와 문제 개선’ 연구
제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정현 의원은 17일 제342회 정례회 폐회식 후 의원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그동안 꾸준히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연구모임에서는 홍석용 의원이 탄소중립을 위한 ‘휴재생’, 권오규 의원이 ‘제천시 스포츠 관광 활성화 마케팅’, 윤치국 의원이 ‘제천시 비법정도로 실태와 문제 개선’을 주제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제천시의 정책적 한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정현 운영위원장은 “의원 연구모임은 지역의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힘들었던 한 해를 잘 이겨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연구모임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주력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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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