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충주단편영화제, 10월 3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개최

배우 전원주, 김경애, 한미래 등 홍보대사로 참여

2024년 10월 3일, 제8회 충주단편영화제가 충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히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가 주최하고 충주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2024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 기간 동안 약 150여 편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8월 1일부터 7일까지 예심과 본심을 거쳐 본선 진출작이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총 60여 편이 시상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작 역시 시상에 포함되어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영화제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MBC 개그맨 정귀영과 배우 김민정이 공동 사회를 맡아 영화제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영화제를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김하림과  대중들에게 친숙한 탤런트 전원주,  탤러트 영화배우 김경애, 영화배우겸 가수  한미래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집행위원회는 영화배우 박효근이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해 영화제 전반을 이끌며, 한미래, 김정연, 안광주, 박정규, 이선희, 김한수, 이혜숙 등 여러 영화계 인사들이 집행위원으로 함께한다.

충주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신진 영화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 영화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충주시민들에게 특별한 영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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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