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탁구팀, 추계 ·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 메달 수확

시군청부 개인단식 1위(강지훈), 시군청부 개인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 차지

2024  추계회장기실업탁구대회와 내셔널컵실업탁구대회에 많은 메달을 수확한 제천시청 탁구팀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선수들이 지난  9월 3일 까지 영주에서 개최된 2024 추계회장기실업탁구대회와 2024 내셔널컵실업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메달을 수확했다.


두 경기가 연속해서 이어지는 이번 일정에  제천시탁구팀은 추계회장기실업탁구대회와 내셔널컵실업탁구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추계회장기실업탁구대회와 내셔널컵실업탁구대회에 모두 출전한 제천시청 탁구팀은 ▲추계회장기실업탁구대회에서 시군청부 개인단식 1위(강지훈), 시군청부 개인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진 ▲내셔널컵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 혼합복식 3위(문세연, 김민선)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제천시청 강지훈은 2024년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 합류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향후 제천시청의 주요 전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개인복식 조 윤주현, 강지훈은 두 대회에서 모두 개인복식 2위를 차지하며 향후 대회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석 탁구팀 감독은 “탁구에 대한 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두 대회에서 개인전, 개인복식에서 성과를 거두어 기쁘고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더 보완하여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제천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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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