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마다 직접 방문…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 활용
단양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사업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435가구 878명이며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로 1:1 면접 조사한다.
질병관리청에서 1·2차 표본을 추출해 △단양읍 150가구 △매포읍 72가구 △대강면 48가구 △가곡면 18가구 △영춘면 49가구 △어상천면 28가구 △적성면 28가구 △단성면 42가구에 방문한다.
조사 영역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여부, 질병 관리 수준이다.
통계자료는 올해 12월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chs.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과 건강행태를 파악해 보건사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435가구 878명이며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로 1:1 면접 조사한다.
질병관리청에서 1·2차 표본을 추출해 △단양읍 150가구 △매포읍 72가구 △대강면 48가구 △가곡면 18가구 △영춘면 49가구 △어상천면 28가구 △적성면 28가구 △단성면 42가구에 방문한다.
조사 영역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여부, 질병 관리 수준이다.
통계자료는 올해 12월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chs.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과 건강행태를 파악해 보건사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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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