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제천시 투자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유지 약속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제천시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팡쿤 공관차석, 란더옌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천시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하였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진출 의사를 타진하며, 외국기업의 국내 유치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제천시는 이번 간담을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국․유럽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며 외자 유치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천시의 투자여건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해 외국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 2월 일진글로벌의 5공장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향후 주한 외교단 및 외국 기업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4산업단지 등에 외국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팡쿤 공관차석, 란더옌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천시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하였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진출 의사를 타진하며, 외국기업의 국내 유치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제천시는 이번 간담을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국․유럽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며 외자 유치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천시의 투자여건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해 외국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 2월 일진글로벌의 5공장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향후 주한 외교단 및 외국 기업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4산업단지 등에 외국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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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