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제천체육관 앞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천시, 제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54대(어린이집 47대, 지역아동센터 5대, 아동복지시설 2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이날 안전 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한 행위인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제천시, 제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54대(어린이집 47대, 지역아동센터 5대, 아동복지시설 2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이날 안전 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한 행위인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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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