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65세 이상 노인부부, 중증장애인 가구 등 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 총동원 민∙관 협력 구축
제천시는 15일부터 5월까지 1인 가구, 만 65세 이상의 노인부부가구, 중증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자체관리 대상자 등 고독사 위험군으로 의심되는 가구를 파악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제천시는 사회구조의 변화로 개인의 고립 및 단절이 심화됨에 따라, 고독사 예방에 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고독사 위험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방문 상담을 원칙으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이∙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이 총동원돼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고, 중, 저)가구로 선별해 명단을 관리하고 고독사 위험군 사회관계망 형성 및 고독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예방 사업을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고독사 위험군으로 의심되는 숨은 이웃이 있다면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사회구조의 변화로 개인의 고립 및 단절이 심화됨에 따라, 고독사 예방에 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고독사 위험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방문 상담을 원칙으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이∙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이 총동원돼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고, 중, 저)가구로 선별해 명단을 관리하고 고독사 위험군 사회관계망 형성 및 고독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예방 사업을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고독사 위험군으로 의심되는 숨은 이웃이 있다면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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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