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대로 늘려...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행
단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이윤구)가 장애인 이동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단양군에서 지원하고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이동서비스 차량 기존 1대를 2대로 늘려 월요일부터 토요일 18:00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2,216명이 2,050건의 이동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군은 올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확대를 추진했다.
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 운행을 통한 사회활동 △일상생활 지원 △직장 출퇴근 △외출 보조 등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단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043-421-7788)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서비스 대폭 확대로 지역 내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장애인 분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군에서 지원하고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이동서비스 차량 기존 1대를 2대로 늘려 월요일부터 토요일 18:00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2,216명이 2,050건의 이동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군은 올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확대를 추진했다.
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 운행을 통한 사회활동 △일상생활 지원 △직장 출퇴근 △외출 보조 등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단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043-421-7788)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서비스 대폭 확대로 지역 내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장애인 분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