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필요성, 지구 현황, 추진 절차 설명, 주민 의견 등 수렴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필요성, 지구 현황, 추진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일 ‘가곡향산지구’ 주민설명회에서는 충청북도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에서도 참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홍보하고 토지소유자의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군의 사업예정지구는 △매포가평지구 △단성상하방지구 △단성북상북하지구 △대강당동지구 △가곡향산지구 등 5개 지구의 2495필지로 군은 사업을 위해 국비 약 4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에서는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으면 충청북도에 지구 지정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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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