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수관로 복선화 389억에 이어 노후 상수도 정비 390억 확보 쾌거
제천시는 2024년 환경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천시는 2029년까지 6년간 국비 195억과 도비 49억, 시비 146억 등 총 390억을 투자하여 구 도심과 주택밀집지역 등의 노후 상수도 정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수돗물 생산비용의 손실액을 줄이고 상수도 경영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에는 충청북도 수자원관리 지원사업비를 확보해 약 13억의 예산으로 영천동 모란마을과 동현아파트 주변 노후관 교체와 농촌지역인 금성면 구룡리, 진리, 사곡리의 노후관도 9억의 예산을 들여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우리시 재정한계로 대규모 투자가 어려웠던 노후관 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국비 및 도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정수장으로부터 시민들의 가정까지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앞서 취수장으로부터 정수장까지 안정적인 원수 공급을 위한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389억 확보와 함께 이번에‘노후상수도 정비사업’ 390억까지 선정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둬 전국 최상의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천시는 2029년까지 6년간 국비 195억과 도비 49억, 시비 146억 등 총 390억을 투자하여 구 도심과 주택밀집지역 등의 노후 상수도 정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수돗물 생산비용의 손실액을 줄이고 상수도 경영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에는 충청북도 수자원관리 지원사업비를 확보해 약 13억의 예산으로 영천동 모란마을과 동현아파트 주변 노후관 교체와 농촌지역인 금성면 구룡리, 진리, 사곡리의 노후관도 9억의 예산을 들여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우리시 재정한계로 대규모 투자가 어려웠던 노후관 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국비 및 도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정수장으로부터 시민들의 가정까지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앞서 취수장으로부터 정수장까지 안정적인 원수 공급을 위한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389억 확보와 함께 이번에‘노후상수도 정비사업’ 390억까지 선정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둬 전국 최상의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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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