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에서는 최근 서울,경기등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특별치안활동의일환으로 다중밀집지역인 의림지,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력순찰을 실시했다고7일 밝혔다.

합동위력순찰에는 경찰관42명(지역경찰.생안.형사 등)자율방범대(의림지.장락.송학.입석.청전) 25명등 총67명이 참여하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요령 홍보활동 등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제천경찰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고 특히, 제천시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이상행동자 발견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밖에 의림지.제천역 등 다중밀집지역5개소에서범죄에 신속대응 하기 위하여 수시로 검문 검색을 실시한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흉기 난동 모방범죄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된 만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해 제천시를 안전한 도시만들기 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