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도심을 관통하는 하소천에서 올해도 금계국이 만개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길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어 익숙한 꽃이다. 개화 시기는 5월~7월이며,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주면 가을철에 다시 피는 특성이 있다.
시는 시민들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소천을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소천을 정비하고 신당교부터 용두교까지 1.5km에 금계국 25만본을 심어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올해도 천만송이 금계국이 만개하며 금빛 물결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계국을 관리할 예정으로, 올해는 산책로에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 편의도 높였다. 추후 가을철엔 꽃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금계국 꽃대를 잘라내 시민들이 금빛 물결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하소천 꽃길을 걸으며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와 활력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길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어 익숙한 꽃이다. 개화 시기는 5월~7월이며,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주면 가을철에 다시 피는 특성이 있다.
시는 시민들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소천을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소천을 정비하고 신당교부터 용두교까지 1.5km에 금계국 25만본을 심어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올해도 천만송이 금계국이 만개하며 금빛 물결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계국을 관리할 예정으로, 올해는 산책로에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 편의도 높였다. 추후 가을철엔 꽃의 특성을 활용해 꽃이 시드는 시기에 금계국 꽃대를 잘라내 시민들이 금빛 물결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하소천 꽃길을 걸으며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와 활력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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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