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7개 시도 70개팀 천여 명 참가…직·간접 소비효과 5억원 이상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가 오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각지에서 최강 풋살동호회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우승을 향한 각 팀의 치열한 열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한 구기종목으로 실내형, 간이형 축구로도 알려져있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리에 반영되며 청소년과 청년층, 모든 연령층에서 최근 인기가 급증한 생활체육이다. 이를 반영하듯 시내 곳곳에서 동호인 모집 현수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번 전국 최대 규모 풋살대회 유치를 통해 시는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풋살 종목 저변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및 관계자 포함 1,500여 명이 지역에 체류해, 직접 소비효과 1억 8천여만 원을 포함해 경제효과가 총 5억원 이상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와 축구협회 관계자는“전국 풋살동호인들의 최대 축제가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천시가 전국 최고의 풋살 메카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각지에서 최강 풋살동호회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우승을 향한 각 팀의 치열한 열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한 구기종목으로 실내형, 간이형 축구로도 알려져있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리에 반영되며 청소년과 청년층, 모든 연령층에서 최근 인기가 급증한 생활체육이다. 이를 반영하듯 시내 곳곳에서 동호인 모집 현수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번 전국 최대 규모 풋살대회 유치를 통해 시는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풋살 종목 저변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및 관계자 포함 1,500여 명이 지역에 체류해, 직접 소비효과 1억 8천여만 원을 포함해 경제효과가 총 5억원 이상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와 축구협회 관계자는“전국 풋살동호인들의 최대 축제가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천시가 전국 최고의 풋살 메카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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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