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김창규 제천시장 및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해 8월 동작구에서 먼저 제안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익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동작구와 상생 발전하고 생산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자매도시 교류활동을 살려 추후에도 자매도시와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서울의 중심 동작구와 중부내륙의 중심 제천시가 각자의 장점을 활용해 상생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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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