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콜드브루를 활용한 커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풍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콜드브루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맞아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고소한 식물성 오트 음료와 콜드브루 커피에 티라미수 젤라또를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콜드브루 플로트(R 6,500원)' ▲상큼한 코코넛 레몬베이스 그라니따에 콜드브루 샷을 넣어 조화로운 맛을 완성한 '리모네코코 커피 그라니따(R 6,800원)' ▲쫀득한 솔티 카라멜 젤라또에 콜드브루 커피와 휘핑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돌체 콜드브루 그라니따(R 6,800원)'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8일과 9일 양일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콜드브루 신제품 3종 2천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사용기한 등 자세한 내용은 쿠폰 참고)
파스쿠찌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콜드브루를 활용해 부드러운 달콤함을 담은 봄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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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