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이번 행사는 2019년 행사 이후 2번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관내 19개 원주푸드 관련 생산농가와 20여개 학교급식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푸드주제관, 유명 쉐프 참여 급식체험프로그램, 식재료 홍보 및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학교(공공)급식 관련 종사자와 학교급식 공급업체, 생산농가가 참여하여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원주푸드 및 학교급식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거듭났다.
원주푸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공공)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발굴·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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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