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포항시평생학습원 등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충주시는 1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및 시민홍보단 20여 명이 충주시의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충주시 평생학습 홍보 채널과 홍보기자단 운영에 대한 소개와 주요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평생교육 시민홍보단 운영시스템에 대한 업무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타 지자체에서 충주의 우수 평생학습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사례는 올해만 벌써 3번째다.
지난 4월에는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 및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50명이 충주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과 재지정 평가 전국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대해 벤치마킹한 바 있다.
또한 5월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들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 및 추진사항에 대해 견학했다.
시는 벤치마킹 시 일방적으로 우리시의 우수사례만 안내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양 기관 평생학습 발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식이나 숙박을 지역 내 상점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과거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벤치마킹을 가던 도시에서 이제는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배출해 명실상부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충주시 평생학습 홍보 채널과 홍보기자단 운영에 대한 소개와 주요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평생교육 시민홍보단 운영시스템에 대한 업무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타 지자체에서 충주의 우수 평생학습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사례는 올해만 벌써 3번째다.
지난 4월에는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 및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50명이 충주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과 재지정 평가 전국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대해 벤치마킹한 바 있다.
또한 5월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들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 및 추진사항에 대해 견학했다.
시는 벤치마킹 시 일방적으로 우리시의 우수사례만 안내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양 기관 평생학습 발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식이나 숙박을 지역 내 상점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과거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벤치마킹을 가던 도시에서 이제는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배출해 명실상부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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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