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 취약가정에 전등 교체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회장 양익주)는 20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교현안림동에서 ‘사랑의 등불 밝히기 운동’을 펼쳤다.
‘사랑의 등불 밝히기 운동’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 가정의 에너지 절약과 화재예방을 위해 집 내부의 노후된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날 청년회원 15명은 저소득 노인 10가구를 방문해 거실과 주방 등의 오래된 조명기구 및 콘센트, 노후 전선 등 전기기구를 교체해 화재 위험을 예방했다.
양익주 회장은 “노후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집 안이 환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함과 동시에 소외 가정에 사랑의 등불을 밝힘으로써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등불 밝히기 운동’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 가정의 에너지 절약과 화재예방을 위해 집 내부의 노후된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날 청년회원 15명은 저소득 노인 10가구를 방문해 거실과 주방 등의 오래된 조명기구 및 콘센트, 노후 전선 등 전기기구를 교체해 화재 위험을 예방했다.
양익주 회장은 “노후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집 안이 환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함과 동시에 소외 가정에 사랑의 등불을 밝힘으로써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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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