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

- 이상천 제천시장, 25일 현장찾아 관계자 격려
- 11월 29일까지, 오대·삼광 품종 608톤 매입

▲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모습


충북 제천시는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이달 29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공공비축미곡의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608톤으로, 매입 품종은 오대, 삼광이며 다른 품종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결정되며, 수매 직후 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정부 수매가가 확정되는 12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 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는 123톤으로 지난 10월 22일 완료했으며, 시에서는 원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을 위해 800kg와 40kg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포장재를 제작·지원해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25일 건조벼 수매현장인 봉양읍 연박리 봉양창고를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수확을 위해 힘써 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천·단양사무소와 협조해 잘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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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