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습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임숙영)은 지난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사전예약 완료자는 오는 3월 7일부터 접종을 받고,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
운전거리가 짧더라도 음주운전을 했다면 이에 따른 운전면허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17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대리운전을 부른 뒤 대리기사의 운전편의를 위해 5∼6m 이동했을 뿐, 계속 운전할 의도는 없었다며,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1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와 관련해 “2달 넘게 계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해 누적된 민생경제 피해와 아직 정점을 알 수 없는 오미크론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또 이번 제품은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하면서, 이에 총 7개사의 8개 제품이 자가검사키트로 허
▲ 코로나19 자가검사용 키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15일부터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지정했다.가격지정은 오는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이달 말부터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의 환자·입소자에 대한 4차 접종이 시작된다.권덕철 중
오는 14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이 병원·시설내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이 시작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임숙영)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노바백스 백신 55만 1,000회분이 안동 공장에서 출고됐고, 내일 추가로 29만 4,000회분
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이 증상과 예방 접종력에 관계 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된다.또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취약시설 밀접접촉자’만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
앞으로 재택치료 환자를 60세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이 실시된다고 8일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재택치료도 고위험군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지난 4일 “확진자가 증가해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제1통제관은 사적모임 6인과 식당
▲ 교차로 통행방법 (사진=경찰청)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운전자의 정지의무가 명확해지며, 또 우회전 신호등도 도입된다.3일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공포돼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
▲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2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과 사망을 줄이는데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
지난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된다.20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고, 위중증률이 델타보다 낮은 점을 고려해 생활치료센터 관리체계를 재택치료로
▲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1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상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분들까지 방역패스 대상자로 인정해 드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