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단독주택 화재로 80대 남성 숨져


▲4일 진화작업중인 소방관모습

JD News 이용희 기자 = 4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동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A씨(82)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근처를 지나가던 목격자가 119에 신고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80대 남성은 숨지고, 2층에 있던 그의 아들과 아내는 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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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