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 News 이용희 기자 = 4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동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A씨(82)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근처를 지나가던 목격자가 119에 신고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에 있던 80대 남성은 숨지고, 2층에 있던 그의 아들과 아내는 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