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광전력 서지훈 대표(現 용두동 주민자치위원)는 지난 30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000장을 기탁했다.

서지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요즘 마스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용두동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 주신 서지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