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삼성화재발 N차 감염 확진자 발생

▲ 제천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 코로나 발생현황

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명 추가되며 누적 255이 됐다.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교회 모임발 확진자의 접촉자인 50 대A씨(제천 254번)와 보험회사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B씨(제천 255번)가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제천 254번)는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최근 기침,발현 등의 전조 증상이 있어 전날 3차 진단검사에서 확진 됐다.


 B씨(제천 255번)는 보험회사에 종사하는 50대 여성 C씨(제천 229번)에 의해 전염됐다. 


 C씨(제천 229번)는 지난 23일 같은 보험회사에 종사하는 20대 남성 D씨(제천 226번)의 밀접 접촉으로 감염 됐다.


D씨(제천 226번)는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나고도 5일 동안 정상 출근한 것으로 파악돼 N차 감염의 시작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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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