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됐다.

연령별로는 20대(제천 132,제천137) 2명이며, 30대(제천 130) 1명,40대(제천 136)1명, 50대(제천131, 제천 135) 2명, 60대(제천 133, 제천 134) 2명, 90대(제천 128,제천 129) 2명 등 총 10명이 확진 됐다.

이날 치료중인 확진자는 128명이고, 자가 격리자는 850명,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은 531명이다.

제천에서는 지난달 25일 김장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한 후 26일 9명, 27일 13명, 28일 14명, 29일 13명, 30일 14명, 이달 1일 11명, 2일 4명, 3일 5명,4일 11명,5일 2명, 6일 4명, 7일 5명,8일 9명 9일 10명이 발생했다.

이렇게 지난달 25일이후 당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확진자는 133명이다.

시는 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달1일부터 8일 0시까지 시행했다.

그러나 확진자 상황을 볼때 사회적 거리가 실효를 거둔것인지 의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