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세 꺾어-
2일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전날 11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김장모임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5일 4명을 시작으로 26일 9명, 27일 13명, 28일 14명, 29일 13명, 30일 14명, 12월 1일 11명을 포함해 총 8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하루 1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제천시의 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엿새만에 확진자가 5명 이하로 줄어들수 있다"며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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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