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연천군의회(의장 최승태)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단양국가지질공원을 견학하며 연천군 주요 현안과 관련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단양군청 환경과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첫째 날은 국가지질공원 명소인 고수동굴,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을 둘째 날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지질명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최근 먹부림 성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마늘만두, 마늘순대, 마늘치킨 등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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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