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포럼, 2025년 첫 행사에서 마술사 김청과 함께 새해 출발

밥포럼 7년간 지역 주민들에 새로운 경험과 영감 제공한 자체 문화행사

마술사 김청 동아보건대 명예교수


2025년 새해 첫 밥포럼이 오는 1월 18일(토)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잔디와소풍/강의소림에서 열린다.


밥포럼은 지난 7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해 온 문화행사로, 김인식 대표의 헌신적인 운영 아래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행사의 초청 연사는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명예교수인 김청 교수다.


김청 교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마술사로, 그의 마술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감동과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왔다.


김 교수는 "마술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특별한 예술입니다. 이번 밥포럼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매직콘서트는 관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하며, 참여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밥포럼을 운영하는 김인식 대표는 “밥포럼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삶의 영감을 얻는 소통의 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번 새로운 주제와 강사를 섭외하며,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 덕분에 밥포럼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8일 열리는 밥포럼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밥포럼은 새해를 특별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으며, 꿈과 희망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및 신청은 010-6758-5858로 하면 된다.


새해의 시작을 꿈과 감동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번 밥포럼은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