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하다.

◇ 페트병 분리 배출과 업사이클링, 친환경 화분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으로 대국민 이해, 공감대 형성

 탄소 흡수 식물 심어보기, 헌옷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탐방객에 무료로 운영하였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덕유산 탐방안내소에서 ‘2024년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과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행사로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탄소 흡수 식물 심어보기 ▲페트병 분리 배출 캠페인 및 탄소중립 교육, ▲헌옷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탐방객에 무료로 운영하였다.


이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으로 국민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과 실천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차회찬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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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