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스카이워크 성수기 막바지 고객 사은 행사 ‘풍성’

9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주중 학생 단체(20인 이상) 만천하스카이워크 체험시설 30% 할인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경 (단양관광공사 제공)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하반기 단양군의 1000만 관광객 재달성을 위해 풍성한 할인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단양의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인 알파인코스터가 19일 부터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는 1인용  카트탑승기구로,  시속 60km/h의 짜릿함을 체감할 수 있다. 


단양을 방문하는 학생 단체는 9월 1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주중 방문 시 모든 기구에 대해 기존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 짚와이어 로프 교체, 알파인 카트 정비 등 안전 상의 이유로 상반기에 운영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 아쉬웠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기구 중 슬라이드는 현재 진행 중인 30% 할인 이벤트를 9월 8일 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기타 할인과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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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