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작업과 청년농 및 귀농인의 농촌 생활 청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23일 충주시 주덕읍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 송 장관은 조길형 충주시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도‧시의원, 성동마을 농업인, 청년농 및 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이앙기에 모판을 싣고 탑승하여 직접 모내기 작업을 했다.
또한,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과 함께 땀 흘려 작업하면서 벼 농사 설명과 청년농, 귀농의 애로사항 등 농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청년 농업인, 성동마을 주민들과 충주의 특산품 사과 국수로 만든 잔치국수와 방울토마토, 가루쌀 빵 등으로 새참을 함께하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가루쌀 재배 면적 확대 필요성과 우리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을 위한 정부의 방향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농촌 생활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에 이용된 이앙기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의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됐다.
이날 오전 송 장관은 조길형 충주시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도‧시의원, 성동마을 농업인, 청년농 및 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이앙기에 모판을 싣고 탑승하여 직접 모내기 작업을 했다.
또한,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과 함께 땀 흘려 작업하면서 벼 농사 설명과 청년농, 귀농의 애로사항 등 농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청년 농업인, 성동마을 주민들과 충주의 특산품 사과 국수로 만든 잔치국수와 방울토마토, 가루쌀 빵 등으로 새참을 함께하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가루쌀 재배 면적 확대 필요성과 우리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을 위한 정부의 방향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농촌 생활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에 이용된 이앙기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의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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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