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 청명‧한식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2안전센터, 1구조대, 3과, 13개 의용소방대 동원
화재취약대상 현장안전 점검 등 진행

단양소방서 

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청명․한식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대형화재 발생 대비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신속한 초동대응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별경계 근무는 9일부터 10일 개표 종료시까지 추진한다.


특별경계근무는 단양소방서 2안전센터, 1구조대, 3과, 13개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화재취약대상 현장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등을 추진한다.

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 “단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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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