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맨발걷기∙ 맨발걷기지도방법 교육
26일부터 오는 6월28일까지 10회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은 충주시보건소와 평생학습과의 협업으로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워킹협회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오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된다.
수업은 주 1회 오후 2시~4시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의 ‘맨발걷기 안전수칙과 하지근육강화 운동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맨발걷기의 효능 및 장점 12가지’, ‘맨발걷기의 정석 어싱 Earthing’, ‘지구와의 접속 맨발걷기로 성인병 치유 가능성’ 등 맨발 걷기와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충주시민은 4월 1일 ~ 4월 19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과 홈페이지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해당 과정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시 충주 조성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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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