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의 고추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달 발아실 및 육묘장 소독, 종자 파종을 마치고 현재 육묘온실에 치상이 완료돼 본격적인 고추묘 관리에 돌입했다.
생산 품종은 티탄대박, 칼라탄, 신칼라 3가지로 파종량은 5,100상자(36만 본) 정도다.
이번 파종 물량은 지난해 11월 관내 농업인에게 신청받아 산정했으며 바이러스와 주요 병해충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선택했다.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의 고추 재배면적은 464ha로 약 1,390여 농가가 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오는 6월경에는 지역 농가에 배추묘 사전 신청을 받아 육묘를 진행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6월말경 제2육묘장 신축이 완료되면 더 많은 농업인에게 우량묘를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육묘 지원 사업으로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소득안정이 기대된다”며 “육묘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더 넉넉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육묘장은 지난 2021년부터 4회째 고추, 배추묘를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발아실 및 육묘장 소독, 종자 파종을 마치고 현재 육묘온실에 치상이 완료돼 본격적인 고추묘 관리에 돌입했다.
생산 품종은 티탄대박, 칼라탄, 신칼라 3가지로 파종량은 5,100상자(36만 본) 정도다.
이번 파종 물량은 지난해 11월 관내 농업인에게 신청받아 산정했으며 바이러스와 주요 병해충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선택했다.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의 고추 재배면적은 464ha로 약 1,390여 농가가 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오는 6월경에는 지역 농가에 배추묘 사전 신청을 받아 육묘를 진행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6월말경 제2육묘장 신축이 완료되면 더 많은 농업인에게 우량묘를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육묘 지원 사업으로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소득안정이 기대된다”며 “육묘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더 넉넉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육묘장은 지난 2021년부터 4회째 고추, 배추묘를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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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