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인구증가 시책 유공기관, 기업체 및 가족 등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이 사업은 인구늘리기 시책에 적극 동참한 기관, 단체, 가족에 대해 포상하고 범군민적인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며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나 군민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관련 서류를 방문 혹은 우편,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단양군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다른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한 뒤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인원이 5명 이상 소속된 기관, 기업체, 민간 단체 및 가족 단위 전입자이며 전년도 전입 인구 실적에 따라 5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군은 전입 인원수, 전입자의 평균 거주 기간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신청 건수가 예산 범위(총 6백만 원) 이내일 경우 신청인 전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단양군과 기관·단체 등이 합심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구늘리기 시책에 적극 동참한 기관, 단체, 가족에 대해 포상하고 범군민적인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며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나 군민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관련 서류를 방문 혹은 우편,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단양군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다른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한 뒤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인원이 5명 이상 소속된 기관, 기업체, 민간 단체 및 가족 단위 전입자이며 전년도 전입 인구 실적에 따라 5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군은 전입 인원수, 전입자의 평균 거주 기간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신청 건수가 예산 범위(총 6백만 원) 이내일 경우 신청인 전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단양군과 기관·단체 등이 합심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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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