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는 “금년 한 해는 군민의 염원을 받들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 건설에 매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성과는 민선8기 군정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650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은 군정 각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군정의 체질을 개선하고 군민의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8대 분야 80개의 공약사업은 전체 46%의 이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고 11개 사업을 완료했다.
현안사업 79개를 발굴, 중요도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관리해 지역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관광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야간경관을 포함한 생태탐방교 건립, 생태체험관, 주차장 등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관광1번지의 뼈대를 구축했다.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지난 8월 ‘제1회 시루섬 예술제’는 ‘시루섬 정신’을 ‘단양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의료분야 최고의 숙원인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은 올해 9월 건물을 준공하고 의료인력을 확충하는 등 내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다.
우리 지역 지질학적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하고 지난 11월에는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성실히 준비해 왔다.
김 군수는 “특히 지난 8월 일본 잼버리 대원 1,555명이 구인사를 찾았을 때와 지난 10월 우박 피해가 발생했을 때 민관이 합심해 인간애를 나눴던 감동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은 폭풍우 치는 군정 행로에 추동력이 됐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더 나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성과는 민선8기 군정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650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은 군정 각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군정의 체질을 개선하고 군민의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8대 분야 80개의 공약사업은 전체 46%의 이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고 11개 사업을 완료했다.
현안사업 79개를 발굴, 중요도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관리해 지역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관광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야간경관을 포함한 생태탐방교 건립, 생태체험관, 주차장 등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관광1번지의 뼈대를 구축했다.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지난 8월 ‘제1회 시루섬 예술제’는 ‘시루섬 정신’을 ‘단양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의료분야 최고의 숙원인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은 올해 9월 건물을 준공하고 의료인력을 확충하는 등 내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다.
우리 지역 지질학적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하고 지난 11월에는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성실히 준비해 왔다.
김 군수는 “특히 지난 8월 일본 잼버리 대원 1,555명이 구인사를 찾았을 때와 지난 10월 우박 피해가 발생했을 때 민관이 합심해 인간애를 나눴던 감동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은 폭풍우 치는 군정 행로에 추동력이 됐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더 나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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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