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에게 ‘호암의 군장, 중원문화의 시작이 되다’ 관련 교육자료 배포

박물관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37개의 초등학교에 교육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교육자료는 초등학생들이 특별전을 관람하거나 호암동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 학습 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특별전이 운영되는 오는 12월 17일까지 학생들이 특별전을 관람 후 활동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교육 활동지 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4일에는 호암동 유적을 답사하는 걷기 행사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