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고독사 없는 원주 만들기」 간담회 개최
강원 원주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 대표, 원주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지난 25일 3층 중회의실에서 원주시-종교계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고독사 없는 원주 만들기」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 3개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주시자살예방센터 등 5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하였으며, 생명존중 고독사 예방 협의체 구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 등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생명존중 고독사 예방 협의체에서 나온 내용들을 기반으로, 원주시와 3개 종단 대표가 모여 공동선언문 발표 및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생명존중 고독사 없는 원주 만들기 사업에 종교계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 3개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주시자살예방센터 등 5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하였으며, 생명존중 고독사 예방 협의체 구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 등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생명존중 고독사 예방 협의체에서 나온 내용들을 기반으로, 원주시와 3개 종단 대표가 모여 공동선언문 발표 및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생명존중 고독사 없는 원주 만들기 사업에 종교계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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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