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가 없어졌다는 소식에 현장을 확인하니
항아리를 가져다 놓은 입점업체가 재단에서 행사를 위해 치우라고 해서 치웠다는 것이다.
확인 결과를 알려주니 볼거리 하나가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이다.
최근 한방바이오 진흥재단은 한방박람회 개최와 운영외에는 크게 하는일이 없어 보인다.
오행정원은 약초와 상관없는 화초들이 점령하고 있고,
실내 온실은 무슨용도로 사용하는지 무색할 정도다.
제천시와 시의회는 제천시가 재정을 출연한 만큼 관리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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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