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양군은 관광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타 시군의 관심으로 뜨겁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는 군은 민간투자를 포함한 관광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찾는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군, 괴산군 등 충북 내 지자체를 비롯해 경북, 전북, 전남 등 전국 지자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망에 힘을 보태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전남 구례군 등은 해당 지자체장이 직접 방문해 관광사업 추진 및 민자유치 과정 등 제반 사항에 관심을 보였다.
군은 관광과장이 직접 사업 현장에서 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타 지자체의 관심에 부응했다.
군은 단양 팔경을 비롯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천만 관광객이 찾는 단양을 이끈 기존 관광자원과 더불어 민선 8기를 맞아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단양 호빛마을 조성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에서 주도하는 관광산업에 그치지 않고 충분한 재원 마련과 전문 경영, 안정적인 재투자 등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민간 주도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이천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민간투자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등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한 단양군 인구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은 관광콘텐츠 수요가 급변하는 시기로 관광시설 및 콘텐츠의 다양화다변화가 요구되는 시대”라며, “관 주도 사업과 균형을 맞추며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관광산업 대표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산 사계절 종합리조트 개발사업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사업 △단양 레일코스터 민간개발사업 △(舊)금곡분교 민간개발사업 등 총사업비 약 3,500억 원 민자를 유치해 실시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2026년 등 연이은 민자사업 운영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는 군은 민간투자를 포함한 관광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찾는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군, 괴산군 등 충북 내 지자체를 비롯해 경북, 전북, 전남 등 전국 지자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망에 힘을 보태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전남 구례군 등은 해당 지자체장이 직접 방문해 관광사업 추진 및 민자유치 과정 등 제반 사항에 관심을 보였다.
군은 관광과장이 직접 사업 현장에서 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타 지자체의 관심에 부응했다.
군은 단양 팔경을 비롯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천만 관광객이 찾는 단양을 이끈 기존 관광자원과 더불어 민선 8기를 맞아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단양 호빛마을 조성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에서 주도하는 관광산업에 그치지 않고 충분한 재원 마련과 전문 경영, 안정적인 재투자 등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민간 주도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이천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민간투자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등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한 단양군 인구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은 관광콘텐츠 수요가 급변하는 시기로 관광시설 및 콘텐츠의 다양화다변화가 요구되는 시대”라며, “관 주도 사업과 균형을 맞추며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관광산업 대표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산 사계절 종합리조트 개발사업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사업 △단양 레일코스터 민간개발사업 △(舊)금곡분교 민간개발사업 등 총사업비 약 3,500억 원 민자를 유치해 실시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2026년 등 연이은 민자사업 운영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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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