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3,000여명 방문객 발걸음 이어져
(재)충주중원문화재단에서는 이번 달 4일부터 시민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을 충주공예전시관(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작가 8명(샤갈, 앤디워홀, 키스해링, 뱅크시,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조지 콘도, 카우스)의 원화와 한정판 판화 등 진품 총 14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팝아트체험, 판화체험 등 방문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개최 예정인 해당 전시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3,0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료관람으로(월요일 휴관),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깊이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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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