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 채택돼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하 ‘꿈뜨락’)은 오는 2월부터 청소년 중고거래 안전존 ‘안전해樂’을 지정·운영해 중고거래 범죄에서 청소년을 보호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5일 개최된 ‘제5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제안됐다. 이를 채택해 시는 청소년 중고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직거래에 나선 청소년을 표적으로 한 범죄에서 이들을 보호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안전해樂에 CCTV를 설치해 상시적으로 공간을 녹화된다. 또한 청소년이 요청하면 청소년 지도사가 거래를 실시간 지켜보기도 한다. 추후 청소년 상점 <락시터> 중고물품 판매 부스를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거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해樂을 시범 운영해보고 추후 다른 청소년 시설에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며 “제천시청소년정책콘서트를 통해 채택한 제안인 만큼 잘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하고 시정 전반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꿈뜨락(☎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5일 개최된 ‘제5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제안됐다. 이를 채택해 시는 청소년 중고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직거래에 나선 청소년을 표적으로 한 범죄에서 이들을 보호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안전해樂에 CCTV를 설치해 상시적으로 공간을 녹화된다. 또한 청소년이 요청하면 청소년 지도사가 거래를 실시간 지켜보기도 한다. 추후 청소년 상점 <락시터> 중고물품 판매 부스를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거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해樂을 시범 운영해보고 추후 다른 청소년 시설에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며 “제천시청소년정책콘서트를 통해 채택한 제안인 만큼 잘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하고 시정 전반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꿈뜨락(☎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