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11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고상희 상병(당시 계급)의 유족인 조카 고재도씨에게 화랑무공 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故 고상희 상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쟁에 헌신하였으나 훈장을 받지 못하고 영면하였다. 이후 국방부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71년만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훈장이 수여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자신을 헌신했던 故 고상희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여 영광이다”며, “제천시를 대표해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고상희 상병에게 전수된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서 용감히 헌신 분투해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많은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故 고상희 상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쟁에 헌신하였으나 훈장을 받지 못하고 영면하였다. 이후 국방부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71년만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훈장이 수여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자신을 헌신했던 故 고상희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여 영광이다”며, “제천시를 대표해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고상희 상병에게 전수된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서 용감히 헌신 분투해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많은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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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