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되며 누적 257명이 됐다.
5일 제천시에 따르면 50대 남자 A(제천 257번)씨는 지난 12. 22.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같은달 29일 병원 입원자의 보호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바 있다.
그후 감기 증상이 있어 4일 검사를 받은후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제천 257)씨는 20대 B(제천 137번)씨의 부친이며, B씨는 지난 12월 9일 확진확진되었고 청주의료원 치료후 24일 완치 됐으나 퇴원후에도 현재까지 지속 격리중에 있다.
A(제천 257)씨와 20대 B(제천 137번)씨은 올해 1월 1일과 4일 마스크 착용하고 5분정도 2차례 접촉한 사실이 있다.
A(제천 257)씨의 부인(#137의 모)은 지난 12월 22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12월 27일 병원 입원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A(제천 257)씨가 5일 확진판정을 받아 부인도 현재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제 제천시 확진자는 257명이며, 이중 8명이 사망했고, 41명이 치료 중에 있다.
자가 격리자는 177명이고, 21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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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