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시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 코로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지인들의 주요 진출입 통로인 제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 무인 자동살균 소독장치인 대인 전신 살균소독기(어스클린게이트) 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설치된 설비는 공항검색대식인 터널형 시스템으로 인체에 유해한 화학제품을 전혀 쓰지 않으며 UV 자외선 살균과 원적외선 방사 시스템으로 환경부에서 인정한 매우 안전한 설비이다.
특허출원된 본 설비의 광촉매 블루스크린은 3초만에 신체외부의 바이러스,병원균을 99.99% 제거하고 그 효과가 24시간 지속되며 외부생활중 은연중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신체외부의 바이러스균과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깜깜이 감염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본 설비는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이후 변종 변이에 대한 바이러스도 제거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설비이다.
본 설비 “어스클린게이트”는 블루스크린(광촉매기기 특허출원) 전신소독기로 특허출원된 제품으로, 조달등록, 벤처나라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한국우량제품진흥협회 인증 최우수 우량제품으로 선정될 만큼 품질면에서 인정받아 독립기념관, 천안시청, 국방전시회 등 다수의 장소에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철도청에서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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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