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Jd News) 이용희 기자 = 25일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제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방역당국과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가운데 4명이 25일 확정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도 검체 검사와 역확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가 입원했던 제천의 병원 폐쇄와 함께 입원중이던 환자 150여 명과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350명이 현재 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 하였다.
이 병원의 추가 검사자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는 오늘(26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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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