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훈훈한 고등학생 이승기 역으로 출연 중인 신인 윤종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선우준(이재욱)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진하영(신은수)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하는 이승기(윤종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묵묵히 하영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기본,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다가도 하영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편을 들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윤종빈은 훤칠한 키와 비주얼을 자랑하며 볼수록 매력 있는 ‘남사친’ 면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재욱 옆에 고등학생 묘하게 끌린다”, “승기랑 하영이랑 귀여움 담당인 것 같다”, “하영바라기 승기의 사랑이 이뤄지길”, “윤종빈 ‘어하루’에서도 봤는데 눈에 띈다”, “윤종빈 흥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윤종빈은 2019년 ‘해치’로 데뷔한 이후, ‘구해줘2’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기 있는 모습과 귀여운 매력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로지 신은수만을 바라보는 윤종빈의 짝사랑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도도솔솔라라솔’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